가수 손담비가 7개월 차 초보 엄마의 당당한 복귀를 알렸다.
최근 손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플라워 크롭탑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일상룩을 공개했다.
블랙 바탕의 플라워 프린트 탑은 복근 라인을 드러내며 건강한 자신감을 표현했고, 허리를 타고 흐르는 곡선은 여성스러움과 자유로움을 동시에 전했다.
하의로 선택한 롱 와이드 데님은 안정적인 비율로 밸런스를 잡아줬고, 투명 프레임 안경과 블랙 벨벳 백으로 캐주얼 속 세련미를 더했다.
출산 7개월 차에도 복근을 자랑하는 손담비의 ‘자유 선언’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그는 최근 육아와 방송, SNS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히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