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데뷔 30년에 셀프 파마 도전… 민낯 미모에 댓글 폭발

배우 송윤아가 데뷔 30년 차에 직접 셀프 파마에 도전하는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나는 이것도 하는 사람이 되었다… 10분 뒤 어떻게 돼있을지 참…”이라는 글과 함께 셀프 파마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윤아는 비닐캡과 컬러 롯드를 촘촘히 고정한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민낯임에도 굴욕 없는 깨끗한 피부와 여전히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데뷔 30년 차 배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배우 송윤아가 데뷔 30년 차에 직접 셀프 파마에 도전하는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SNS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로 데뷔한 송윤아는 그동안 드라마·영화·예능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특유의 차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SNS에서는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일상 속 작은 순간도 팬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모습에 “송윤아니까 가능한 귀여움”, “민낯이 이렇게 예쁜 사람이 또 있을까”, “10분 뒤도 궁금하다” 등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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