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이 웨스턴 스타일의 드레스룩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오현경이 지난 12월 10일 오전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오현경은 이날 제작발표회에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베이지톤의 와이드 롱드레스에 브라운 컬러의 레더 케이프, 그리고 브라운 레더 벨트를 매치해 클래식한 ‘웨스턴 룩’을 선보였습니다.
포토타임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한 오현경은 세월을 무시한 듯 여전히 36년 전 미스코리아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타인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욕망을 위해 타인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치명적 대결을 그린 작품입니다. 오현경을 비롯해 함은정,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정찬, 이재황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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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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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뺨의 귀걸이 그림자입니다.
두 번째, 헤어입니다.
세 번째, 레더 케이프의 작은 벨트입니다.
네 번째, 소매 단추입니다.
다섯 번째, 발 옆 노란색 포지션 테이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