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헬스케어(주)의 헬스·웰니스 브랜드 더마핏(dermaFIT)이 기부천사, 국민 러너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션을 광고모델로 발탁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모델 계약은 션이 오랜 기간 실천해온 선한 영향력, 철저한 자기관리,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더마핏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 이루어졌다.
더마핏은 건강한 피부 관리와 웰니스를 넘어, 삶의 균형과 지속 가능한 건강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특히 션이 보여주는 꾸준한 러닝과 기부 활동,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더마핏의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더마핏 관계자는 이번 모델 선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션은 말보다 행동으로 건강과 선한 가치를 증명해 온 인물입니다. 그의 진정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더마핏의 웰니스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신뢰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함께 달리는 건강한 변화’를 핵심 메시지로,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웰니스와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션의 마라톤 여정과 더마핏의 헬스케어 솔루션이 만나, 건강을 향한 꾸준한 실천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션 역시 더마핏과의 협업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건강은 단기간의 목표가 아니라 평생 함께 가야 할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마핏은 그 여정을 함께 달릴 수 있는 브랜드라고 느꼈고, 저의 경험과 에너지를 통해 더 많은 분들께 긍정적인 변화를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그는“혼자 달리는 것보다 함께 달릴 때 더 멀리 갈 수 있듯, 더마핏과 함께 건강한 습관과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더마핏은 이번 션과의 광고모델 계약을 계기로 건강·웰니스·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캠페인과 사회적 가치 활동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