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최대 규모의 새해맞이 라이브 쇼 출연을 앞두고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연말 특집 방송에서 선보인 무대들이 호평받으며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퍼포먼스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31일(현지 시간) 미국 ABC에서 생방송되는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6’(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6, 이하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출연을 예고했다. 특히 올해 라인업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려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2025년 마지막 날 특별한 무대에 서게 돼 정말 설렌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게 무척 뜻깊다. 특히 올해는 발표한 노래들도 큰 사랑을 받았고 첫 월드투어도 돌아서 정말 행복했던 것 같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각오도 덧붙였다.
르세라핌은 연말 특집 프로그램에서 신선한 구성과 높은 완성도의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4세대 걸그룹 최강자’다운 위상을 뽐냈다. 특히 방송마다 다른 버전의 ‘SPAGHETTI (feat. j-hope of BTS)’를 선보여 ‘보는 맛’ 있는 공연을 완성했다. KBS2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는 대형 젓가락과 포크 등 곡 제목에서 모티프를 얻은 소품을 활용한 콘셉추얼한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2025 SBS 가요대전’에서는 다인원 댄서들과의 합이 돋보이는 인트로와 드래그 퀸(Drag Queen)이 참여한 댄스 브레이크로 현장을 장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