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의 근황을 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윤아는 4일 자신의 SNS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 수업을 받고 있는 민이의 모습이 담겼다. 민이는 접영과 자유형 등 다양한 영법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수영장을 힘차게 가로질러 눈길을 끌었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다져진 수준급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오윤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의 근황을 직접 전한 바 있다. 그는 “민이가 스무 살인데 대학에는 떨어졌다”며 “학교를 다니지 못하게 되면서 수영으로 진로를 잡고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열리는 수영 대회에 최대한 참가하려고 한다. 입상을 하면 선수 등록도 가능하고, 이후 취업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해서 목표를 갖고 준비 중”이라며 새해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