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만에 EPL 우승 꿈꾸는 아스널에 희소식... ‘잉글랜드 특급’ 사카, 구단과 장기 재계약 합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달리는 아스널이 ‘원 클럽 맨’의 길을 가는 부카요 사카(24·잉글랜드)와 재계약을 맺는다.

영국 ‘BBC’는 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사카와 장기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BBC는 “이번 계약으로 사카가 아스널의 ‘최고 연봉 선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스널 핵심 부카요 사카.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 = News1

사카는 ‘헤일 엔드’로 불리는 아스널 유스 출신으로 2018년 성인 1군 팀에 데뷔했다. 사카는 꾸준하게 성장해 아스널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사카는 지난 시즌인 2024년 12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3개월간 결장하는 악재 속에서도 공식전 12골 13도움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사카는 올 시즌엔 공식전 27경기에 출전해 7골 6도움을 올리며 아스널의 리그 선두 질주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전승 행진을 이끌고 있다.

부카요 사카.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 = News1

이번 시즌은 사카와 아스널에 아주 중요하다.

아스널은 2025-26시즌 EPL 21경기에서 15승 4무 2패(승점 49점)를 기록 중이다. EPL 20개 구단 가운데 단독 선두다.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는 6점.

아스널이 이 흐름을 유지한다면 2003-04시즌 리그 무패 우승 이후 22년 만에 EPL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아스널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의 기쁨을 맛본 건 2019-20시즌 잉글랜드 FA컵이 마지막이다.

부카요 사카.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 = News1

아스널은 지난여름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등 주축 선수와 잇달아 재계약한 데 이어 사카까지 잔류시키며 ‘우승권 전력’을 장기간 유지할 토대를 마련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 사카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도 앞뒀다.

사카는 A매치 48경기에서 14골을 기록 중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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