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역대급 콘셉트 앨범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드림팀’이 뭉쳤다. 음악뿐 아니라 패션, 사진, 영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미니 7집 ‘THE SIN : VANISH’ 스토리를 유추할 수 있는 4가지 챕터(‘No Way Back’, ‘Big Girls Don’t Cry’, ‘Stealer’, ‘Knife’) 영상 시리즈를 최근 순차 공개했다.
인적이 끊긴 동굴에서의 은신(‘No Way Back’),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막을 가로지르는 도피의 낭만(‘Big Girls Don’t Cry’),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벌어진 추격전(‘Stealer’), 위기에 맞설 결심(‘Knife’)을 각각 상징하는 이야기 흐름이 흥미진진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일종의 예고편임에도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연출과 압도적 규모의 스케일이 화제를 모았다. 뱀파이어로 분한 일곱 멤버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더불어 수록곡 일부 또한 영상에 삽입돼 글로벌 음악팬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이처럼 정교하게 설계된 엔하이픈의 ‘다크 판타지’ 서사는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의 섬세한 기획력에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들이 힘을 보태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