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이다.
창원 LG는 19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과의 2025-26 KBL D-리그 맞대결에서 70-66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LG는 웃을 수 없었다. 이날 양홍석과 이경도가 발목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통해 전반기 아쉬웠던 마무리를 잊고 재정비에 나서야 할 LG. 양홍석과 이경도의 부상 소식은 그들에게 있어 반갑지 않았다.
양홍석과 이경도는 병원으로 향했고 정밀검진을 받았다. 그리고 결과는 큰 우려에 비해 나쁘지 않았다.
LG 관계자에 의하면 양홍석은 발목 염좌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일주일 정도의 회복이 필요한 상황. 다만 부기가 있어 회복 속도에 따라 복귀 시기가 정해진다.
이경도는 발목 인대 손상 문제가 있다. 1, 2주 정도의 회복이 필요하다.
양홍석과 이경도 모두 올스타 브레이크 후 곧바로 돌아오기는 힘들어 보인다. 다만 큰 부상을 피한 만큼 공백기가 길지는 않을 듯하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