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과 이혼’ 이수, 혼인 중 매입한 강남 건물로 초대박 터트렸다 “70억 잭팟”

가수 이수가 매입한 서울 강남 빌딩의 가치가 크게 오른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수는 2019년 10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개인 명의로 약 89억 원대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준공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축급 건물로,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속한다.

건물은 학동사거리 인근 이면도로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하철 7호선과 수인분당선이 만나는 강남구청역과 도보권에 위치해 입지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이수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325E&C’가 일부 공간을 사용 중이며, 나머지 층에는 음식점과 필라테스 스튜디오 등 근린생활시설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이수가 매입한 서울 강남 빌딩의 가치가 크게 오른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네이버 지도 캡처
사진 = 천정환 기자

최근 해당 지역에서는 3.3㎡(1평)당 1억8000만 원 안팎의 거래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입지와 도로 조건 등을 종합해 보수적으로 평당 1억7000만 원 수준을 적용할 경우, 이수 소유 건물의 현재 추정 가치는 약 150억 원 중후반대로 분석된다. 매입 당시 가격과 비교하면 약 70억 원에 달하는 자산 가치 상승이 이뤄진 셈이다.

해당 건물은 개인 명의로 취득된 이후 은행 신탁 방식으로 관리되고 있다. 일반적인 근저당 대출이 아닌 신탁대출 구조인 만큼 정확한 차입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매입가 대비 상당 수준의 금융권 대출이 활용됐을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한편 이수는 2000년 그룹 문차일드로 데뷔한 뒤, 팀명을 엠씨더맥스로 변경해 활동을 이어왔다. ‘잠시만 안녕’, ‘행복하지 말아요’, ‘어디에도’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국내 대표 발라드 보컬로 자리매김했다.

이수는 과거 개인사를 둘러싼 논란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으며, 2014년 가수 린과 결혼했다가 지난해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음악 활동을 중심으로 비교적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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