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에 바비큐 그릴 들고 갔다” 유용욱, 고기 인생은 고1 때부터

‘흑백요리사2’ 바베큐 연구소장으로 이름을 알린 유용욱이 남다른 ‘고기 인생’의 시작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유용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유용욱은 직원들과 함께 새해 시무식을 진행하며 전 직원에게 애플워치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총 26대, 약 1000만 원 상당의 선물이었다.

유용욱은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한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담담하게 말했지만, 매니저는 “노트북부터 명품 가방까지 챙겨주는 대표”라며 그의 통 큰 성향을 전했다.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이날 방송에서는 유용욱의 과거도 공개됐다. 그는 대기업 식품회사에서 8년 반 동안 근무한 과장 출신으로, 안정적인 연봉과 직장을 뒤로하고 바베큐에 인생을 걸었다고 밝혔다. 퇴사를 결심한 계기에 대해 “주말마다 취미로 고기를 구워줬는데 SNS를 통해 알려졌고, 기업 총수들까지 찾아왔다”며 “회사에서 받지 못했던 인정을 받은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모두를 놀라게 한 건 그의 학창 시절 에피소드였다. 유용욱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소풍 갈 때 바비큐 그릴을 들고 갔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도시락 대신 고기를 굽겠다는 선택은, 훗날 ‘바베큐 연구소장’으로 이어질 운명을 예고한 셈이었다.

직원들은 유용욱을 ‘셰프’가 아닌 ‘소장’으로 부른다. 이에 대해 실장은 “대기업 출신이라 스스로 셰프라는 호칭을 부담스러워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고기에 대한 진심만큼은 누구보다 확고했다.

소풍에 바비큐 그릴을 들고 갔던 고등학생은 이제 예약만 1900명이 넘는 바베큐 연구소장이 됐다. 유용욱의 고기 인생은 말 그대로, 고1 때부터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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