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재계약 이후 단단해진 초심...‘아드레랄린’을 분출하다 (종합) [MK★현장]

재계약 이후 더 단단해졌다. 에이티니(에이티즈 팬덤명)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에이티즈는 2026년을 ‘빛나는 해’로 만들기 위한 ‘아드레랄린’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에이티즈(ATEEZ) 미니 13집 ‘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에이티즈는 ‘골든 아워’ 시리즈를 통해 자신들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내고 있다. 7개월 만에 새 앨범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로 돌아온 에이티즈는 폭풍의 한가운데서도 신념을 붙들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멤버들의 굳은 의지를 전한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에이티즈(ATEEZ) 미니 13집 ‘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 사진=김영구 기자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에이티즈 미니 13집 ‘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이번 활동도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짧은 컴백 소감을 전한 가운데, 에이티즈 홍종은 “올해(2026년) 발매하는 첫 앨범이자 재계약 이후 처음 공개하는 앨범이라 긴장도 되지만 설렘으로 준비했다.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겠다 싶어서 멋진 활동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종호는 “‘골든아워’처럼 황금같이 2026년도 빛나는 해이기를 바라면서 준비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 ‘아드레랄린’ 뿐 아니라 수록곡도 좋으니 전곡 다 들어달라”고 했으며, 성화는 “재계약 이후 첫 발매하는 앨범으로 7년 전의 마음으로 준비했다. 매 앨범 간절함을 많이 담아왔다. 이번에도 이 마음을 이어받아, 재계약한 만큼 의기투합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재계약의 이유에 대해 우혁은 “8명 모두 팀을 유지하는 마음이 컸다. 에이티니가 전 세계에서 사랑해 주는 만큼 이에 보답하기 위해 똘똘 뭉쳐서 화답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번 ‘GOLDEN HOUR : Part.4’를 통헤 에이티즈는 혼란과 상처를 지나, 흩어진 마음을 모아 흔들렸던 꿈을 그리는 여정을 다시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마주하게 된 에이티즈의 감정은 단순한 반응이 아니다. 결국 이들이 무엇을 지키고 싶은지, 어디에 서 있고 싶은지를 보여주는 마음의 나침반이자 삶의 방향성을 되찾게 된다.

윤호는 “지난 앨범을 발매한 이후 7~8개월 지났다. 다시 에이티즈라는 이름을 각인시키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찾아뵐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중은 이번 ‘골든아워’ 파트4에 대해 “앞으로도 저희의 신념대로 앞으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앨범”이라고 설명했으며, 산은 “밀려오는 감정과 지키고자 하는 가치가 안팎으로 충돌하고, 외부에서 에이티즈를 흔든다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다시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정의했다.

성화는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작년에는 음악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렸다면, 무대적으로나 다양한 콘센트로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오래 봐주신 에이티니라면 예전 모습도 연상되지 앟ㅇ늘까, 거기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호는 “저희에게 ‘재계약’이는 단어가 무겁게 다가오지 않았다. 더 끈끈하고 에이티니가 기다려준 만큼 많은 무대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앞으로 활동하는 골든아워 시리즈나 매 순간이 골든아워라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무대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에이티즈의 2025년는 매우 바쁘게 지나갔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12집 ‘GOLDEN HOUR : Part.3’와 ‘GOLDEN HOUR : Part.3 ’In Your Fantasy Edition‘’의 타이틀곡을 통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인 ’핫 100‘에 각각 69위, 68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받았다. 이는 당시 한 달 만에 같은 차트에 다시 한번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낸 것에 이어 자체 최고 순위까지 경신하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이 뿐 아니라 2025년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의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더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미니 12집과 더불어 2024년 11월 발매한 미니 11집 ‘GOLDEN HOUR : Part.2’까지 차트인 시키며 에이티즈)의 견고한 인기를 확인시켰다.

민기는 에이티즈의 자부심에 대해 “활동하면서 저희가 느끼는 가장 큰 자신감, 포부는 멤버들의 에너지다. 지금까지 그만하고 싶다거나 포기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할 법한데, 단 한 번도 그런적 없이 항상 앞으로 나아가려 했다. 하나하나가 똘똘 뭉쳐서 지금의 그룹을 만든 것 같다. 포부와 에너지가 가장 큰 무기”라고 강조했다.

“앨범을 낼수록 에이티니가 많아지는 게 느껴진다”고 말한 산은 “사랑이 있기에 앞으로 무대를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 했다. 팬들 덕분에 ‘어깨뿜뿜’하면서 이 자리에 올라왔다”고 팬들을 향한 자부심과 사랑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한국인으로서 한국어 가사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자랑한 우영은 “전 세계에서 무대를 하고 한국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많다.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이 한글을 널리 알릴 수 있다는 것이 뜻깊다”며 “해외 팬들이 떼창을 하는데 저보다 발음이 좋다. 신기하고 너무나 뿌듯하다”고 고백했다.

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은 이러한 에이티즈 멤버들의 마음을 가장 극명하게 담았다. 터질 듯 울리는 엔진 소리처럼, 에이티즈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여전히 뜨겁게 끓고 있음을 증명하는 곡이다. 강렬한 EDM 사운드가 더해져 ‘퍼포먼스 최강자’ 에이티즈가 보여줄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멤버 8명이 만장일치로 선택한 타이틀곡”이라고 말한 민기는 “노래를 들으면 엔진 소리처럼 달리는 느낌이 들리는 곳이다. 말의 해인 만큼 달리자는 의미로서 만든 곡이다. 많은 리스너분들이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주실 것 같다”고 자신했다. 윤호는 “‘아드레랄린’은 강렬한 이디엠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퍼포먼스가 잘 녹아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은 ‘아드레랄린’의 킬링파트에 대해 “이번에 총 24명으로 무대를 꾸민다. 여상이 댄서와 군무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파트가 인상 깊게 남아서 많은 분들이 주의깊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우영은 “곡의 시작을 알리는 홍중의 파트와 댄서들과 함께하는 군무가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고스트(Ghost)’, ‘나사(NASA)’, ‘온 더 로드(On The Road)’, ‘츄즈(Choose)’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곡들이 수록됐다. 수록곡 ‘고스트(Ghost)’는 신비롭고 어둡게 번지는 트랩 알앤비(Trap R&B) 장르의 곡으로, 에이티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농익은 섹시미를 담아냈다. 이어 힙합(Hip-hop) 장르의 곡 ‘나사(NASA)’는 툭툭 내뱉는 듯한 멜로디가 에이티즈의 거침없는 자신감을 그대로 드러낸다. 또한 서정적 감성의 ‘온 더 로드(On The Road)’는 지난 7년 동안 한길을 향해 함께 걸어온 에이티즈의 따뜻하면서도 진솔한 메시지를 담았다. 마지막 트랙 ‘츄즈(Choose)’는 에이티즈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에이티니(ATINY, 에이티즈 공식 팬클럽명)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곡으로, 따뜻한 사운드 위에 변함없는 마음과 약속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무엇보다 팬송 ‘츄즈’에 대해 홍중은 “작년 11월 17일에 선공개한 팬송이다. 저희 데뷔일만큼 12월 17일을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이는 에이티니 이름이 생긴 날이다. 이번 앨범에 수록하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멤버들이 회사와 이야기해서, 미리 들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선공개했다”며 “저희가 ‘츄즈’라는 단어 그 자체처럼 저희가 에이티니라는 이름을 선택한 것처럼, 에이티즈를 선택해 줘서 고맙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고백했다.

오는 6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여의도동(서울)=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민희진, 하이브와 255억원 풋옵션 1심 승소
샘 오취리, 활동 중단 5년 만에 논란 사과
이성경 시선 집중 섹시한 볼륨감 & 드레스 자태
블랙핑크 제니, 아찔한 파티 퍼포먼스 사진 공개
롯데 야구선수 4명, 대만에서 불법 도박 들통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