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유럽 여자핸드볼 챔피언스리그, 교리 아우디 8강 직행 확정… 요동치는 B조 선두권

유럽 최고의 여자 핸드볼 클럽을 가리는 2025/26 EHF 여자핸드볼 챔피언스리그가 예선 막바지에 접어들며 본선 진출 팀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7일과 8일 유럽 전역에서 열린 12라운드 결과, 헝가리의 명문 교리 아우디가 가장 먼저 8강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A조에서는 헝가리의 교리 아우디가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했다. 교리는 부두치노스트(몬테네그로)를 34-22로 가볍게 제압하며 11승 1패(승점 22점)를 기록,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와 8강 직행을 확정 지었다. 반면 패배한 부두치노스트는 조 최하위(8위)에 머물며 플레이오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진 2025/26 EHF 여자핸드볼 챔피언스리그 12라운드 순위,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

프랑스의 메츠 역시 비스트리차(루마니아)를 29-26으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2위(10승 2패)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덴마크의 에스비에르는 노르웨이의 스토르하마르를 39-33으로 누르고 4연승과 함께 3위(승점 17점)를 유지했다.

한편, 데브레첸(헝가리)은 도르트문트(독일)와의 맞대결에서 29-23 승리를 거두며 5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는 기쁨을 누렸다.

B조는 그야말로 안갯속 판도다. 현재 선두는 브레스트 브르타뉴(프랑스, 9승 3패)가 지키고 있지만, 부쿠레슈티(루마니아)에 34-40으로 덜미를 잡히며 추격을 허용했다. 그 사이 페렌츠바로시(헝가리)가 솔라(노르웨이)를 28-24로 꺾고 5연승을 질주, 브레스트와 나란히 승점 18점을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다.

3위 오덴세(덴마크)는 포드라브카를 42-24로 대파하며 승점 17점으로 선두권을 바짝 추격 중이며, 브레스트를 잡은 부쿠레슈티와 3연승의 이카스트(덴마크)가 공동 4위(승점 16점)를 형성하고 있다.

B조는 1위부터 5위까지의 승점 차가 단 2점에 불과해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8강 직행(1, 2위)의 주인공이 완전히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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