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이 28살에 결혼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MBN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 MC 김대호와 심사위원 김광규가 출연했다. 이날 김대호는 “계획한 대로 은퇴가 가능하다면 석양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지내고 싶다”며 배를 타고 여행을 다니는 삶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이를 듣던 문세윤은 “저는 이게 너무 부럽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28살에 결혼을 했다.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게 어린 나이”라며 웃었다.
이어 “아내도 그렇고 저도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나중에 다시 결혼한다면 35살 이후에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다”며 “그 7년 동안 여행도 가보고, 배우고 싶은 것도 해보고, 여유를 가져보고 싶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문세윤은 “그때는 여유가 없었다. 빠듯하게 결혼부터 하고, 아이 낳고, 그렇게 살았다. 사랑해서 한 결혼이지만, 어떻게 보면 김대호 씨가 꿈꾸는 삶이 부럽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세윤은 2009년 김하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