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명’ 홍천서 4년 연속 국제대회 열린다? 신영재 군수의 자부심 “3x3은 곧 홍천, 우리 지역 가치 높일 것” [MK인터뷰]

“3x3을 떠올리면 곧 홍천이 생각나는 공식이 만들어졌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은 약 6만명이 거주하는 작은 지역이다. 인구 감소 및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되는 곳. 그렇기에 그들은 생존을 위한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바로 3x3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이로 인해 지금은 3x3 메카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은행 2026 KXO 3x3 홍천 SUPER STOP은 2026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 국제대회였다. 특히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 국내에서 보기 힘든 수준의 3x3 퍼포먼스를 제공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국제대회는 여러 나라의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 홍천군 역시 3x3에 대한 신뢰감이 쌓였고 친밀감도 높아졌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XO 제공

신영재 홍천군수도 이 모든 걸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그는 “이번 대회는 여러 나라의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 홍천군 역시 3x3에 대한 신뢰감이 쌓였고 친밀감도 높아졌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겨울철 홍천에서는 스포츠 관람이 쉽지 않다. 이번 국제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에서 농구를 하는 선수는 물론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됐을 거라고 생각한다. 좋은 기회였다고 본다”며 “KBSN 중계로 많은 시청자가 대회를 지켜봤다. 홍천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있어 의미 있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고 덧붙였다.

가장 중요한 건 홍천군이 3x3 대회를 통해 어떤 경제효과를 얻는지다. 신영재 군수는 이 부분에 대해 만족스러운 평가를 전했다. 그는 “대회를 직접 지켜보는 팬들도 있고 유튜브를 통해 시청하는 팬들도 있다. 직접 홍천에 오지 않더라도 브랜드 가치를 높일 기회다”라며 “이 대회를 통해 홍천군에 대한 전체적인 이미지, 특히 농특산물과 제품도 좋은 이미지가 생길 것으로 본다. 결과적으로 홍천군의 경기를 직간접적으로 끌어올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올 가을, 홍천 챌린저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사전 경기의 의미가 있었다”며 “4년 연속 홍천 챌린저를 열고 있다. 이제는 3x3을 떠올리면 홍천이 생각나는 공식이 만들어졌다. 앞으로 3x3의 대명사는 홍천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했다. 사진=KXO 제공

올해 홍천군에서는 또 한 번 국제대회가 열린다. 오는 9월 18일과 19일, 2일 동안 홍천 챌린저를 개최한다. 벌써 4년 연속 개최이며 이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홍천군만이 해낸 일이다.

신영재 군수는 “올 가을, 홍천 챌린저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사전 경기의 의미가 있었다”며 “4년 연속 홍천 챌린저를 열고 있다. 이제는 3x3을 떠올리면 홍천이 생각나는 공식이 만들어졌다. 앞으로 3x3의 대명사는 홍천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했다.

이어 “수년간 국제대회가 꾸준히 열릴 수 있는 건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의 도움이 컸다. 적극적으로 대응을 잘해줬다. 우리 군과의 공조도 좋았기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그렇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더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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