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가윤이 오빠를 떠나보낸 순간을 떠올리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허가윤은 “오빠가 심장이 안 좋아 수술을 하기로 했었다”며 “그런데 수술을 3일 앞두고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당시 오빠의 나이는 33살. 독립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던 시점이었다. 허가윤은 “상상도 못 했다.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꽁꽁 싸매져 있는 모습이 너무 답답해 보였다.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얼굴색을 보는 순간 현실이 확 와닿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빠가 ‘왜 참았지, 왜 미뤘지’ 하면서 후회하고 있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