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반려견 쿄로 덕분에 광고 제안을 받았다며 유쾌한 입담을 전했다.
5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쿄로 간식 뺏어 먹방하고 함께 영정사진 찍은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15살 반려견 쿄로를 위한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추성훈은 쿄로를 위해 셰프가 준비한 오마카세 요리인 ‘쿄로카세’를 대접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쇠고기 스프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며 “쿄로를 위해 이렇게 대접하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쿄로가 등장한 콘텐츠의 조회수가 200만 회를 넘었다며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추성훈은 “우리 구독자분들이 너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제작진은 쿄로를 계기로 광고가 두 개나 들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쿄로 덕분에 PPL이 붙었다”며 웃었다.
이어 제작진이 “그럼 루이비통 반려견 옷도 사주냐”고 묻자 추성훈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루이비통에 강아지 옷이 있나?”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나도 패딩이 없다. 루이비통 패딩 사고 싶다. 그러면 내 거랑 두 개 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추성훈은 반려견 시장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강아지 시장이 어마어마하다”며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SUNG 1975’에서 반려견 의류를 제작하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올해 15살이 된 반려견 쿄로는 추성훈 가족과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반려견으로, 최근 영상에서 함께 영정사진을 촬영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