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예능 하차”…이이경, 독일 DM 폭로 후폭풍

배우 이이경이 예능 프로그램 하차 소식과 함께 최근 불거진 논란의 후폭풍에 휩싸였다.

9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유재석 패싱하더니 결국… 벼랑 끝 몰린 이이경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며 이이경의 최근 상황이 언급됐다.

영상에 따르면 이이경은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5’에서 하차하게 됐다. 제작진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새 시즌 MC로 배우 곽선영과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합류한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기존 MC였던 이이경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서 빠지게 됐다.

이이경이 예능 프로그램 하차 소식과 함께 최근 불거진 논란의 후폭풍에 휩싸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이로써 이이경은 지난해 10월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잇따라 하차하게 됐다. MBC ‘놀면 뭐하니?’를 시작으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용감한 형사들’까지 세 편의 고정 예능에서 연이어 하차하며 활동 변화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 같은 흐름의 배경으로는 지난해 불거진 SNS 메시지 폭로 논란이 거론되고 있다. 당시 독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여성이 이이경과 주고받았다는 DM 메시지를 공개하며 논란이 시작됐다. 해당 메시지에는 음담패설과 욕설이 담겨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처음에는 메시지가 인공지능(AI)을 통해 조작된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으나, 이후 해당 여성은 입장을 번복하며 실제 대화라고 주장해 논란이 커졌다. 현재 이 사건과 관련해 해당 여성은 한국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관련 자료와 신분증 등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이이경이 시상식에서 남긴 발언을 두고 ‘유재석 패싱’ 논란까지 더해지며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기도 했다. 당시 그는 함께했던 멤버들을 언급하며 인사를 전했지만 유재석의 이름은 따로 언급하지 않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다만 이이경 측은 관련 논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추가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사실관계가 어떻게 밝혀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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