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잡는다더니”…이이경, 예능 하차 러시

배우 이이경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잇따라 하차하며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유재석 패싱하더니 결국… 벼랑 끝 몰린 이이경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이이경은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5’에서 하차하게 됐다. 제작진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새 시즌 진행자로 배우 곽선영과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MC였던 이이경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서 빠지게 됐다.

이이경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잇따라 하차하며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이로써 이이경은 지난해 10월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이어 하차하게 됐다. MBC ‘놀면 뭐하니?’를 시작으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용감한 형사들’까지 세 편의 고정 예능에서 잇따라 하차하며 ‘예능 하차 러시’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의 배경으로는 지난해 불거진 SNS 메시지 폭로 논란이 거론된다. 당시 독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여성이 이이경과 주고받았다고 주장한 DM 메시지를 공개하며 논란이 시작됐다. 해당 메시지에는 음담패설과 욕설 등이 담겨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초기에는 메시지가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됐다는 주장도 나왔지만 이후 해당 여성은 입장을 번복하며 실제 대화라고 주장했다. 현재 해당 인물은 한국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비대면 방식으로 신분증과 관련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주독 한국 대사관에도 관련 자료를 전달하며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이경은 시상식에서 해당 폭로를 언급하며 “반드시 잡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일부 예능에서 하차가 이어지며 온라인상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시상식 발언을 두고 ‘유재석 패싱’ 논란까지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이이경이 하하와 주우재 등 일부 동료들의 이름을 언급했지만 유재석의 이름은 따로 언급하지 않으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다만 관련 사건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DM 메시지의 진위 여부 등 사실관계가 어떻게 밝혀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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