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이 다 했다” 비, 역대급 빌런으로 갈아치울 ‘인생캐’ 예고

넷플릭스 흥행작 ‘사냥개들’이 더 거대해진 스케일과 잔혹해진 악의 세계로 돌아온다. 특히 월드스타 정지훈이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빌런으로 변신해 예비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이번 ‘사냥개들’ 시즌2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단연 정지훈의 합류다. 정지훈은 오직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의 설계자 ‘백정’ 역을 맡아 극강의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 속 정지훈은 온몸에 피를 뒤집어쓴 채 비릿한 미소를 짓고 있어, 그가 선보일 무자비한 공격력을 짐작케 한다.

넷플릭스 흥행작 ‘사냥개들’이 더 거대해진 스케일과 잔혹해진 악의 세계로 돌아온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정지훈은 백정에 대해 “아주 잔혹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 병기”라고 소개하며 “언제나 칼을 쥐고 있는 듯한 예민함과 날카로움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김주환 감독 역시 “시즌1의 빌런이 늑대였다면 백정은 포악하고 치명적인 거대한 호랑이”라며 “이런 아우라와 액션을 소화할 배우는 정지훈밖에 없었다”고 절대적인 신뢰를 보냈다.

정지훈이라는 거악에 맞서는 ‘건우’ 우도환과 ‘우진’ 이상의의 진화도 눈부시다. 3년이라는 시간 속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건우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붕대를 감는다. 우도환은 “시즌1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챔피언을 향해 달려가는 건우의 성장을 담았다”고 밝혔다.

건우의 든든한 조력자로 전직한 우진 역의 이상이는 개구쟁이 같던 모습에서 벗어나 믿음직스러운 코치이자 가족으로 거듭난다. 이상의는 “가족을 지키려는 마음으로 똘똘 뭉친 우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도환과의 더 깊어진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사냥개들’ 시즌2는 불법 사채꾼 일당을 소탕했던 전편의 에너지를 이어받아, 이제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라는 더 큰 판을 상대로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릴 예정이다. 김주환 감독은 “두 주연 배우가 서로의 성장을 도모하며 촬영한 회차만 270회차에 달한다”며 완성도 높은 액션과 서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욱 잔혹해진 악의 무리와 이에 맞서 끝까지 물어뜯는 사냥개들의 귀환,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는 오는 4월 3일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간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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