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조각 케이크도 못 사줘” 정가은, 생활고 호소 후 택시기사…재혼 언급

방송인 정가은이 택시 기사 도전에 이어 보험설계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는 ‘딸 혼자 키우는 돌싱녀의 일탈은 어디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정가은과 배우 서유정이 출연해 연애와 결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유정은 정가은에게 “너는 어린 남자는 싫어?”라며 ‘80대 천억 자산가’와 ‘동갑내기 PD’ 중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제시했다.

정가은이 택시 기사 도전에 이어 보험설계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정가은 SNS

이에 정가은은 “돈이 중요한 건 아니다”라면서도 “하지만 80대 어르신이 나를 좋아한다면 공경하는 마음으로 대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유정 그리고 주정’ 화면 캡처

두 사람은 싱글맘이라는 공통점으로 깊은 공감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서유정은 “혼자 육아를 시작했을 때 가은이가 먹을 것을 잔뜩 싸 들고 송도까지 두 번이나 찾아왔다”며 “딸이 아플 때도 챙겨줘서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가은 역시 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학원 끝나는 시간에 데리러 가면 딸이 ‘우리 엄마 연예인이다’라고 말한다”며 “엘리베이터에 사람들이 타면 갑자기 ‘우리 엄마 정가은이다’라고 소개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최근 정가은은 방송 활동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손해보험 FP(보험설계사) 자격증 취득 소식을 전했다. 정가은은 “시험 준비 기간 동안 스케줄이 많아 틈틈이 공부하기 쉽지 않았지만 해내고 나니 많이 뿌듯하다”며 “내 미래에 작은 보험 하나 들어둔 느낌이라 마음이 아주 든든하다”고 밝혔다.

앞서 정가은은 택시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운행에도 도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다만 현재는 방송 활동과 병행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로 택시 운행은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가은은 과거 방송에서도 생활고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MBN ‘동치미’에 출연해 “작년 여름 방송 일이 줄어 수입이 유난히 적었다”며 “딸과 카페에 갔는데 조각 케이크 두 개를 선뜻 사주지 못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N ‘동치미’ 화면 캡처

한편 정가은은 2016년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8년 이혼했다. 현재는 홀로 딸을 키우며 방송 활동과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최불암 재활 후 퇴원 예정…다큐멘터리 촬영 중
엔하이픈 이희승, 그룹 탈퇴 및 솔로 활동 발표
에스파 닝닝 우월한 밀착 트레이닝복 볼륨 몸매
달샤벳 조아영, 과감히 노출한 섹시 비키니 자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준결승 콜드게임으로 완패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