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영광스러웠다” 국대 여정 마침표 찍은 류현진…‘수고했다 코리안 몬스터!’ [WBC]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국가대표 라스트 댄스가 마무리됐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1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에서 앨버트 푸홀스 감독의 도미니카 공화국에 0-10 7회 콜드패를 당했다. 이로써 한국은 아쉽게 대회 여정을 여기서 마치게 됐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서 1.2이닝 3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경기 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류현진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는다.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수 차례 국제대회에서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지켜줬던 류현진. 사진=연합뉴스

명실상부 류현진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좌완투수다. 2006년 한화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KBO리그 통산 244경기(1566.2이닝)에서 117승 6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95를 마크했다. 2013~2023시즌에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해 186경기(1055.1이닝)에 나서 78승 48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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