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쾅쾅쾅쾅쾅 ‘스테판 이슬’ 미쳤다! ‘여랑이’ 대한민국, 콜롬비아 꺾고 2연승 질주…17회 연속 농월 보인다

‘스테판 이슬’이 폭발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빌뢰르반의 아스트로발레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26 FIBA 독일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에서 82-52 30점차 대승, 2연승을 달렸다.

대한민국은 나이지리아를 잡아내며 본선 진출에 가까워졌다. 콜롬비아전은 쐐기를 박을 수 있는 기회였다. 대회 전부터 확실한 1승 상대로 평가받은 상대였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콜롬비아를 꺾고 2번째 승리를 거뒀다.

강이슬은 3점슛 7개 포함 21점을 기록하며 콜롬비아를 박살 냈다. 사진=FIBA 제공

강이슬이 3점슛 7개 포함 21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박지수도 11점 6리바운드 2스틸로 펄펄 날았다.

박지현은 13점 2어시스트를 기록, 콜롬비아를 무너뜨렸다. 허예은(5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해란(9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도 빛났다.

다가올 필리핀전이 여자농구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게임이 될 수 있다. 무려 17회 연속 진출이 걸려 있다. 이번 예선 최약체로 꼽히는 필리핀인 만큼 대한민국의 승리 가능성이 크다.

대한민국은 1쿼터 시작과 함께 무뇨즈에게 3점슛을 허용했다. 그러나 박지수의 자유투 이후 강이슬의 4연속 3점슛이 폭발,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갔다. 저돌적인 움직임을 통한 자유투 유도도 돋보였다. 박지현의 영리한 골밑 움직임으로 콜롬비아를 공략, 20-10까지 앞섰다.

모스카렐라에게 연달아 3점슛을 허용한 건 아쉬웠다. 그러나 이해란이 림 어택 이후 3점슛으로 5점을 쏟아내며 25-16, 1쿼터 리드를 이끌었다.

박지현은 내외곽을 오가며 대한민국의 승리를 이끈 핵심이었다. 사진=FIBA 제공

2쿼터에도 강이슬의 3점슛은 뜨거웠다. 여기에 박지수까지 골밑에서 존재감을 보이면서 콜롬비아 수비를 무너뜨렸다. 물론 무뇨즈를 앞세운 콜롬비아의 반격도 매서웠다. 그러나 강이슬, 박지수 쌍포는 제어할 수 없었고 이해란까지 자유투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리며 전반도 압도했다.

대한민국은 44-26, 18점차로 리드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는 더욱 압도적이었다. 대한민국은 강이슬의 3점슛으로 3쿼터를 시작했고 이후 박지현이 내외곽을 지배하며 큰 점수차로 달아났다. 허예은과 강유림까지 공격에 가세한 상황. 대한민국은 3쿼터 종료 1분 50초 전, 콜롬비아에 첫 득점을 허용할 정도로 엄청난 수비력도 과시했다.

사실상 경기를 끝낸 대한민국이었다. 3쿼터를 71-30으로 마무리하며 콜롬비아가 일찍 항복ㅎ게 만들었다.

대한민국은 4쿼터 내내 주축 전력을 제외, 이른 승리를 자신했다. 물론 경기력은 그리 좋지 않았다. 그러나 점수차가 워낙 큰 만큼 큰 문제는 아니었다. 벤치 멤버들의 컨디션을 올리고 주축 전력에 휴식을 주는 등 잃을 것 없는 10분이었다.

그렇게 대한민국은 콜롬비아를 꺾고 17회 연속 본선 진출에 코앞까지 다가섰다.

대한민국은 콜롬비아를 꺾고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코앞까지 다가섰다. 사진=FIBA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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