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우승 후보로 꼽히는 전북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저력을 보여준 부천FC1995가 울산HD전에서 구단 역대 최다 무패에 도전한다.
부천은 1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울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를 치른다.
부천은 갈레고, 몬타뇨, 김민준, 신재원, 김종우, 카즈, 티아깅요, 패트릭, 백동규, 홍성욱, 김형근이 선발 출전한다. 벤치에는 김찬영, 이상혁, 안태현, 이예찬, 윤빛가람, 김상준, 김동현, 이의형, 한지호가 대기한다.
울산은 야고, 이진현, 이동경, 이희균, 보야니치, 이규성, 최석현, 이재익, 김영권, 조현택, 조현우가 나선다. 류성민, 정승현, 트로야크, 윤종규, 장시영, 이민혁, 벤지, 정재상, 허율이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개막 후 부천은 파란을 일으켰다. 개막전 전북에 3-2 역전승, 2라운드 대전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1승 1무(승점 4)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울산은 FC서울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진출로 2라운드를 치르지 않았다. 개막전 후 2주의 휴식을 맞이했다. 개막전에서는 강원FC를 3-1로 꺾었다.
이번 경기 부천은 구단 역대 최다 무패에 도전한다. 2009년 K3리그 시절 13경기 무패를 내달렸다. 지난 시즌 K리그2, K리그2 플레이오프,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간 부천은 승격 후 1부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직전 대전전에서 타이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울산을 상대로 새 기록에 도전한다.
[부천=김영훈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