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훌쩍 자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15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만세 생일 축하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생일이라고 특별히 이번 겨울방학에 할머니 모시고 갔던 여행 사진을 올리는 걸 허락해 줬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이제 대한이는 저보다 키가 크다. 참고로 제 키는 185cm”라며 폭풍 성장한 삼둥이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들 중2라 하루하루 기도하며 보내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여행을 떠난 삼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붉은 협곡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 있는 대한·민국·만세는 어느새 아버지 못지않은 키와 체격으로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송일국은 방송을 통해 삼둥이의 놀라운 식사량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피자 한 판은 기본이고 김밥은 이제 회전초밥집 대신 오마카세를 원한다”며 “10kg 밥솥으로 밥을 해도 한 끼면 끝난다. 우유도 몇 통씩 사 놓아야 금방 없어진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송일국은 2008년 판사 정승연 씨와 결혼해 슬하에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