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은 ‘비타민’이 아닌 ‘사탕’이었다. 배우 안선영이 4050 다이어트의 핵심을 정면으로 뒤집었다.
안선영은 18일 유튜브를 통해 ‘4050 다이어트 이렇게 안 하면 반드시 망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현실적인 체중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통통한 사람에게 과일은 비타민이 아니라 사탕”이라며 “과일도 결국 탄수화물이라서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이어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말은 틀렸다. 실제로는 물이 아니라 다른 걸 같이 먹고 있는 것”이라며 잘못된 식습관을 짚었다.
특히 무리한 다이어트 방식에 대해 강하게 경고했다. 안선영은 “갑자기 음식을 끊으면 몸이 저절전 모드로 들어가 지방을 더 안 태운다”며 “이 경우 살이 빠지는 게 아니라 근육이 빠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요가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몸을 망가뜨리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신 그는 ‘굶지 않는 다이어트’를 핵심으로 제시했다. “양을 줄이는 게 아니라 먹는 걸 바꿔야 한다”며 단백질 중심 식단과 꾸준한 근력 운동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지방은 땀으로 빠지는 게 아니라 호흡으로 배출된다”며 일정 강도 이상의 운동과 호흡이 필수라고 덧붙였다.
생활 습관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다. 그는 “탄산음료와 과일 주스는 끊어야 한다”며 “단순히 굶는 방식은 100% 요요로 이어진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생 유지할 수 없는 다이어트는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결국 안선영이 강조한 메시지는 하나였다. 무작정 굶는 방식이 아니라, 식습관과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이 4050 다이어트의 핵심이라는 점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