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이 “지금 태어났다면 연예인을 못 했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주목받은 가운데, 과거 ‘써클렌즈 발언’까지 다시 소환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중국 인플루언서 백설과 만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가인은 왕홍 메이크업과 콘텐츠 제작 방식을 직접 경험하며 “연예인 일을 20년 넘게 했지만 배울 게 많다는 걸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시대를 잘 타고난 것 같다. 지금 태어났다면 연예인을 못 했을 것”이라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달라진 콘텐츠 환경과 SNS 중심의 환경 속에서 할법한 느낀 현실적인 고민이었던 것.
이 발언과 함께 과거 ‘눈동자 망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앞서 한가인은 아이돌 메이크업을 받는 과정에서 “써클렌즈가 제 눈보다 작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제작진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렌즈 착용을 시도했고, 실제로 렌즈보다 눈동자가 더 커 보이는 장면이 포착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14.5mm 렌즈를 별다른 힘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착용하는 모습에 현장에서는 “진짜 동공이 더 크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결국 “연예인을 못 했을 것”이라는 한가인의 발언은 오히려 현실과 대비되며 화제를 키우는 모양새다. 발언은 겸손이었지만, 비주얼은 여전히 ‘설득력 있는 반박’을 하고 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