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서울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는 5월9일 토요일 종합격투기(MMA) 대회 Z-Fight Night 04가 열린다. ZFN은 UFC 페더급(66㎏) 타이틀매치 2회에 빛나는 대한민국 역대 최고 정찬성(39) 코리안좀비MMA 관장이 2024년 6월부터 대표를 겸하고 있다.
서울올림픽핸드볼경기장은 5003석 규모다. MK스포츠 취재 결과 ZFN 04 입장권은 4월24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살 수 있을 예정이다. 온라인 판매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울 서초구 스포모티브 2월14일 ZFN Origin 03 진행 도중 배명호(40·팀매드 양정)와 김한슬(36·코리안좀비MMA)의 ZFN 04 웰터급(77㎏) 매치업이 발표됐다. 나머지 경기들은 3월26일 목요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MK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ZFN 04는 ▲UFC 1명 ▲Contender Series 1명 ▲김한슬 포함 Road to UFC 4명(이하 중복 제외) ▲배명호 포함 해외 단체 챔피언 2명 ▲해외 단체 타이틀매치 1명 ▲국내 단체 챔피언 1명 등 우리나라 대회 기준 최정상급이다.
데이나 화이트(57·미국)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17년 컨텐더 시리즈(DWCS)를 론칭하여 직접 유망주를 찾고 있다. Road to UFC는 아시아 인재 발굴 프로젝트다.
ZFN은 596일(1년7개월17일) 동안 6차례 흥행만으로 ▲UFC 2명 ▲Contender Series 1명 ▲Road to UFC 3명을 배출했다. △UFC Fight Pass △Lookin‘ for a Fight 등 급격하게 성장했다.
글로벌 OTT 서비스 UFC 파이트 패스가 중남미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 ZFN을 생방송하고 있다.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2024년 12월 비상계엄 여파로 한국 방문이 무산되자 리얼리티 프로그램 Lookin‘ for a Fight 원격 제작에 참가하여 비대면으로 UFC 선수 2명을 뽑았다.
정찬성 대표는 2025년 9월 Contender Series 시즌9 6주차 일정이 진행되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에서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을 만났다. “Lookin‘ for a Fight 포함 2026년 여섯 차례 ZFN 개최를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Z-Fight Night 04는 이번 시즌 ZFN 2번째 흥행이다. 다가오는 서울올림픽핸드볼경기장 대회는 남은 일정에 대한 주목도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