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특급 투샷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3일 필릭스는 개인 SNS에 짧은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이재용 회장과 나란히 서서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필릭스는 화려한 금발에 단정한 블랙 슈트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그 옆에 자리한 이재용 회장은 네이비 슈트 차림으로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만남은 같은 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국빈 오찬 자리에서 성사됐다. 국빈 오찬에는 재계 총수들을 비롯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배우 전지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평소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K팝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필릭스가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의 얼굴로 활약했던 만큼, 글로벌 아이돌과 재계 총수의 만남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재용복’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며 유쾌한 밈이 형성됐다. 필릭스의 친근한 한국 본명인 ‘이용복’과 ‘이재용’ 회장의 이름을 절묘하게 합성한 단어로, 전혀 다른 세계에 있을 것 같은 두 사람의 이색적인 만남을 재치 있게 표현한 수식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4일과 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6TH FANMEETING ’STAY in Our Little House‘’를 개최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