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의 결혼 소식에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눈물을 보였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티파니는 최근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근황을 전하며 “품절녀라고 불러달라”고 웃어 보였다.
결혼 소식과 함께 멤버들의 반응도 공개됐다. 특히 막내 서현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서현이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면서 ‘언니 못 보내’라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티파니는 울고 있는 서현을 달래며 “서현아, 나 37살이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감정과 현실이 동시에 담긴 한마디였다.
효연 역시 “정말 놀랐다”며 “일에 진심인 스타일이라 언제 사랑에 빠지나 싶었는데 결혼까지 하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한 반응을 전했다.
티파니는 “내 소중한 시간을 함께할 사람이 나타난 것”이라며 변요한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한편 티파니는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에 대해 “형식도 중요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