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에서 목격한 장면 하나가 연애 스타일을 바꿨다.
21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19금 토크계 권위자 김미려 수위 수준(남편 첫만남, 키스 안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코미디언 김미려가 출연해 결혼 생활과 연애 시절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김미려는 “연애할 때부터 키스는 안 하고 뽀뽀만 했다”고 밝혔다. 이유를 묻자 그는 과거 횟집에서 본 장면을 떠올렸다.
김미려는 “처녀 때 횟집이었는데, 손님이 많지 않던 날 두 테이블 정도 있었다”며 “40~50대로 보이는 남녀가 회를 먹으면서 계속 키스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 모습이 바로 앞에서 보이는데, 회를 주고받는 것처럼 도다리와 광어가 왔다 갔다 하는 느낌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표현했다.
그는 “그걸 보고 나서 나이 들면 혀를 안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때 기억 때문에 키스를 안 하게 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미려는 2006년 MBC 예능 ‘김기사 운전해’ 코너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결혼 13년 차로 남편과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