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우라(AOORA, 본명 박민준)가 이재명 대통령과 만났다.
아우라는 21일 SNS를 통해 “한국에서 시작해…인도 뉴델리 국빈 만찬까지. 어젯밤, 라슈트라파티 바반에서 열린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에 참석하며 한국과 인도를 잇는 뜻깊은 순간을 경험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님과 김혜경 여사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 또한 드라우파디 무르무 대통령님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마음을 전하며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아우라가 지난 20일 인도 뉴델리 대통령궁에서 진행된 드로우파디 무르무 인도 대통령 주최 국빈 만찬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우라는 “한국에서 시작된 저의 여정이 한 걸음씩 이어져 어느새 인도는 제 삶의 큰 일부가 됐다. 그 자리에 서서 분명히 느꼈다. 음악은 언어와 국경을 넘어 사람을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순간은 혼자 만든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수많은 도전과 실패의 시간들이 모여 지금의 저를 만들었고, 이제 저는 더 큰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 앞으로도 한국과 인도를 잇는 아티스트로서 더 의미 있는 이야기와 음악을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아우라는 인도를 중심으로 공연, 방송, 광고 등의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인도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Vaa Thamizha Vaa’ 출연하고 한국 뷰티 문화를 알리는 등 인도 현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