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23살 결혼 이유…“외동아들, 결혼 안 하면 안 된다”

방송인 이다도시가 23살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이다도시가 출연해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다도시는 “1992년에 방송 데뷔를 하면서 친구들도 많았고, 그러다 아이들 아빠를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장영란이 “전 남편을 그때 만나신 거냐”고 묻자, 그는 “친구들끼리 자연스럽게 만나다가 친구 이상으로 발전했다”고 답했다.

방송인 이다도시가 23살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사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이어 “그때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결혼하자고 하더라”며 “나는 23살이었고 사랑에 빠져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결혼을 서두르게 된 이유도 있었다. 이다도시는 “상대가 30살이었는데, 외동아들이라 결혼을 안 하면 안 될 것 같다고 했다”며 “시어머니가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계속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다고 했다. 그는 “부모님도 19살, 20살에 결혼하셨다”며 “오히려 더 빨리 결혼하셔서 반대할 틈이 없었다”고 말했다.

결혼 이후에는 방송 활동도 이어졌다. 이다도시는 “국제결혼이 늘어나던 시기라 ‘부부탐구’ 같은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며 “한국 2년 차라 한국어가 서툴렀는데 실수가 많았고, 그걸 사람들이 귀엽게 봐주셨다”고 했다.

이어 “방송이 잘되면서 광고도 세 개나 찍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초반 수입에 대해서는 “당시에는 그렇게 많이 받지 않았다. 매니저도 나중에 생겼고, 이렇게 오래 방송을 할 줄은 몰랐다”며 “결과적으로 거의 30년 가까이 활동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다도시는 16년간의 결혼 생활을 이어가다 이혼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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