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출신 윤하정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자친구 교제 시기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윤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예비신랑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20대 초반부터 알고 지냈던 오빠다. 가끔 친구들이랑 같이 만나는 자리에서 장난처럼 ‘하정이가 이상형’이러면서 플러팅을 했었는데 그때마다 제가 ‘오빠 같이 마른 남자는 싫다’고 거절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몇 년 뒤에 오랜만에 만났는데 벌크업해서 나타났다. 제가 한 말을 듣고 충격 먹고 운동을 했다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러더니 자신감이 생겼는지 그때부터 매일 집앞에 디저트랑 꽃다발을 두고 가면서 조용히 꾸준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어느 순간 마음이 열렸고 결국 만나게 됐다”라며 “1000일 정도 만났는데 10월에 결혼한다고 하면 3년 좀 넘게 만나고 결혼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윤하정은 한 팬이 “‘솔로지옥3’ 출연 전에 사귀었던 거냐”는 질문에 “‘솔지’ 찍고 나와서 1년 만에 우연히 본 거였는데 그때부터 고백공격을...”이라고 답했다.
그는 “원래 아는 사이다보니 사귀기까지는 얼마 안 걸렸을뿐”이라며 “전 사실 ‘솔지’에서 결혼할 사람 만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나와서 만날 줄은 몰랐다. 인생이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하정은 지난 2023년 넷플릭스 연애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3’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10월 결혼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