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송성문이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 엘 파소 치와와스에서 뛰고 있는 송성문은 30일(한국시간) 아이소톱스파크에서 열린 알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 2번 3루수 출전, 5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1 기록했다.
1회 첫 타석부터 뜨거웠다. 알버커키 선발 파커 무신스키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기록하며 출루했다. 다음 타자 사마드 테일러의 홈런 때 함께 홈을 밟았다.
2회에는 바뀐 투수 가브리엘 휴즈를 상대로 1사 1루에서 우중간 완전히 가르는 2루타를 때렸다. 구장 워닝트랙까지 날아가는 비거리 399피트의 큼지막한 타구였다. 1루에 있던제이스 보웬이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왔다.
6회에는 1사 1루에서 2루 땅볼을 때린 뒤 선행 주자가 아웃되는 사이 1루에 살아 나갔고 다음 타자 테일러의 홈런으로 같이 득점했다. 8회에는 타구 속도 97.9마일의 잘맞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때렸으나 좌익수 정면에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