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음악 성장 프로젝트 ‘더 스카웃’이 남미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SNS상에서 ENA ‘더 스카웃’ 무대 영상과 출연진 관련 콘텐츠가 남미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좋아요’와 공유 수 등 온라인 지표가 꾸준히 상승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 역시 높아지는 추세다.
‘더 스카웃’은 기회를 놓쳤던 아티스트들이 다시 무대에 오르는 과정을 그린 음악 프로젝트다. 서바이벌식 경쟁보다 출연자의 성장 서사에 집중하는 구성이 해외 시청자들에게 차별화된 요소로 다가가고 있다.
남미 지역에 있는 누리꾼들은 SNS 등을 통해 무대 영상을 자발적으로 공유하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현지 팬들은 “출연자들의 진정성이 느껴진다”, “남미에서도 보고 싶다”, “새로운 K-음악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연자 중에는 페루계 혼혈인 뮤즈 이산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이산은 샤프한 비주얼과 함께 혁오의 ‘TOMBOY’를 재해석한 무대로 프로그램의 해외 확산을 견인하는 중이다.
관계자는 “남미 지역에서 반응이 이렇게 빠르게 올라올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특정 출연자에 대한 관심과 프로그램의 성장 서사가 해외 팬들에게 통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해외에서 포맷 수출과 출연자 팬미팅 가능성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으나 글로벌 프로젝트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상의 화제가 포맷 수출 및 해외 사업 논의로 이어지면서 ‘더 스카웃’이 K-콘텐츠의 새로운 성공 모델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실력파 출연진과 마스터들이 함께하는 ENA ‘더 스카웃’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