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스러브(XLOV)가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한소희와 압도적인 비주얼 협업을 선보였다.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는 23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I,God(아이,갓)’의 타이틀곡 ‘SERVE(서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티저 영상은 긴장감 넘치는 연출 속에서 앤티크한 공간에 등장한 엑스러브 네 멤버의 강렬한 비주얼 컷이 교차되며 시작부터 강한 흡인력을 선사했다.
도입부에 이어 엑스러브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보깅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유려하면서도 절도 있는 특유의 손동작과 감각적인 춤선이 몰입도를 높이며 향후 공개될 본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한소희가 출연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붉은색 조명이 짙게 깔린 배경 속에서 한소희는 아련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단 몇 초간의 짧은 등장만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낸 한소희는 엑스러브 멤버들과 치명적인 비주얼 시너지를 완성하며 곡의 서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SERVE’는 그루비한 베이스 리듬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사운드 전개가 어우러진 곡이다. 불완전한 상태를 극복하고 온전한 존재로 거듭난 자신감을 가사에 투영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미니 2집 ‘I,God’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1집 ‘UXLXVE(언러브)’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멤버들이 전반적인 곡 작업에 높은 참여도를 보이며 과감한 장르적 시도에 나섰다. K-팝 남성 아이돌 그룹 최초로 ‘젠더리스(Genderless)’라는 차별화된 매커니즘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한층 더 정직하고 파격적인 음악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글로벌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엑스러브의 미니 2집 ‘I,God’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