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대학 축제를 완전히 장악했다.
NCT WISH는 지난 14일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21일 경북대학교, 22일 이화여자대학교 축제에 연이어 참석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2026 대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들은 이번 축제에서 신곡 ‘Ode to Love’(오드 투 러브)와 ‘Sticky’(스티키)를 포함해 ‘Surf’(서프), ‘poppop’(팝팝), ‘Steady’(스테디), ‘Hands Up’(핸즈 업) 등의 무대를 진행했다.
특히 ‘Ode to Love’ 공연 중에는 관객들의 “뚜-뚜루뚜” 떼창이 이어지기도 했다. ‘Ode to Love’는 크랜베리스의 ‘Ode To My Family’를 샘플링해, 원곡의 상징적인 허밍 모티브를 재해석한 New UK Garage 기반의 댄스 팝 곡이다. 시온은 앞선 기자간담회에서 타이틀곡에 대해 ”후렴에 멜로디가 나오는데 중독성이 강해서 많은 분들이 흥얼거려서 저희 노래가 유명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이밖에도 멤버들은 무대 중간에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갔고,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로 현장 호응을 유도했다.
한편 NCT WISH의 정규 1집 ‘Ode to Love’는 서로 다른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팀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