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왕관을 쓰고 두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만든 채 환하게 미소 지었다.
조여정은 2일 자신의 SNS에 “쫑 기념 공주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지불아’ 분장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작품 종영을 기념하는 현장 분위기가 담겼다. 조여정은 핑크색 리본 풍선과 반짝이는 장식으로 꾸며진 공간 한가운데 섰다. 머리에는 작은 왕관을 올리고, 하트 장식 목걸이와 귀걸이까지 착용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두 손을 턱 밑에 모아 꽃받침 포즈를 취하던 조여정은 눈을 감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양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주변을 둘러봤고, 다시 한 번 꽃받침 포즈를 만들며 촬영을 이어갔다.
주변에서는 여러 대의 휴대전화가 동시에 조여정을 향했다.
핑크색 풍선과 장식 사이에 선 조여정은 카메라가 켜질 때마다 자세를 바꾸며 촬영에 응했다. 리본 모양 대형 풍선 아래에서는 고개를 살짝 기울였고, 환하게 웃으며 분장팀이 준비한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도 담겼다.
“쫑 기념 공주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짧은 한마디였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그대로 전해졌다. 종영을 맞아 마련된 깜짝 이벤트 속에서 조여정은 왕관과 장식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마지막 촬영의 추억을 남겼다.
한편 조여정은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