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결장’ 샌디에이고, 필라델피아에 시즌 스윕패 굴욕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시즌 여섯 차례 대결을 모두 내줬다. 송성문은 이 모습을 지켜만 봐야했다.

샌디에이고는 5일(한국시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원정경기 4-6으로 졌다. 이 패배로 필라델피아와 여섯 차례 대결을 모두 지면서 32승 29패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33승 29패.

송성문은 나오지 않앗다. 이틀 연속 결장. 샌디에이고는 이날 제이스 보웬 한 명을 대타로 기용한 것이 전부였다.

샌디에이고가 필라델피아와 시즌 여섯 차례 대결을 모두 졌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샌디에이고는 4회말 2사 1, 2루에서 브라이슨 스탓에게 좌전 안타를 내주며 먼저 실점했다. 5회에는 아돌리스 가르시아에게 솔로 홈런을 내준데 이어 계속된 2사 만루에서 구원 등판한 마쓰이 유키의 견제 실책으로 추가 실점했다.

7회초 매니 마차도의 투런 홈런으로 3-2 한 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7회말 바로 3점을 허용하며 격차가 벌어졌다. 9회초 잭슨 메릴의 투런 홈런으로 다시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선발 루카스 지올리토는 4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2자책) 기록하고 시즌 첫 패전을 안았다.

필라델피아 선발 잭 윌러는 7이닝 2피안타 1피홈런 3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5승(1패)째 기록했다.

[솔트레이크시티(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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