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가 당분간 결장한다.
양키스 구단은 5일(한국시간) 홍보팀을 통해 저지에 대한 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저지는 오른쪽 첫 번째 갈비뼈에 피로 골절(stress fracture) 진단을 받았다.
피로 골절이란 뼈에 질환이 있거나 심한 푼련 등 반복되는 자극에 의해 뼈의 일부분에 스트레스가 쌓이며 발생한 골절을 의미한다. 뼈가 완전히 부러지지는 않았지만, 가느다란 실금이 있는 상태다.
양키스 구단은 “휴식과 제한된 활동을 요구한다”며 저지가 4주에서 6주 뒤 재검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소 4주에서 6주간 이탈은 확정이다. 이후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드는 기간까지 더하면 공백은 더 길어질 예정이다.
양키스 구단은 저지가 “이번 시즌 어느 시점에는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지는 지난 몇 주간 오른쪽 갈비뼈 부군 뼈 타박상으로 진단된 불편함을 겪어왔다. 그리고 현지시간으로 지난 화요일에는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그레고리 J. 펄 박사에게 검진을 받았고 MRI 검진까지 받았다.
‘MLB.com’ ‘뉴욕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저지를 검진한 의사가 목에서 팔로 이어지는 신경 다발과 혈관이 지나가는 흉곽출구가 좁아지면서 신경이나 혈관이 눌리는 증세인 흉곽출구증후군을 전문으로 다루는 의사인 점을 소개하며 저지의 수술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