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 굿프라임 스포츠몰에서 2026년 7월11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TFC 22가 열린다. 2013년 출범한 종합격투기(MMA) 단체 TFC(대표 김용운)가 13년 만에 처음으로 만든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하는 대회다.
김용운 대표는 “종합격투기 선수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라며 전용 경기장 ‘TFC 드림 센터(DC)’를 소개했다.
TFC는 역사와 전통뿐 아니라 UFC 선수 16명을 배출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한국인 UFC 파이터 13명이 UFC 출신이다. 제5·8대 UFC 여자 스트로급(52㎏) 챔피언 장웨이리(중국)도 TFC를 거쳤다.
이러한 단체의 넘버 대회인 만큼 중량감 있는 종합격투기 스타 정○○가 헤비급(120㎏) 5분×3라운드 TFC 22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언더카드 3경기 및 6명도 6월8일 함께 공개됐다.
▲민태영(코리안탑팀)과 배성국(김해 팀매드)은 밴텀급(61㎏) ▲투르순보이(PFN/카자흐스탄)와 고재웅(플레임짐)은 라이트급(70㎏) ▲슈라트존(내일복싱/우즈베키스탄)과 김재영(하바스MMA)은 웰터급(77㎏)으로 대결한다.
배성국은 링챔피언십, 고재웅은 발러컴뱃에서 프로 승리를 거뒀다. 김용운 대표는 “TFC 드림센터에서 첫 대회를 멋지게 준비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라고 당부했다. 관심을 끄는 메인이벤트를 포함한 나머지 TFC 22 대진은 6월12일 이후 발표 예정이다.
TFC는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TFC 22 메인이벤터 정○○ 선수명을 맞혀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채널 구독 후 댓글로 누군지를 적으면 정답자를 추첨하여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 ▲4등 10만 원을 준다.
# TFC 출신 UFC 한국인 13명
양동이(재진출)
방태현
마동현
곽관호(아마추어 데뷔)
김지연
최승우(아마/프로 데뷔)
조성빈
정다운(프로 데뷔)
박준용(프로 데뷔)
유수영(프로 데뷔)
이창호(프로 데뷔)
유주상(아마추어 데뷔)
최동훈(프로 데뷔)
프로 42경기
아마추어 8경기
합계 50경기
# TFC 출신 UFC 외국인 3명
장웨이리(중국, UFC 챔피언)
트레빈 존스(괌)
로케 마르티네스(괌)
프로 6경기
# TFC 출신 UFC 16명
프로 48경기
아마추어 8경기
합계 56경기
[강대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