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핸드볼 리그 H, 블루 팔콘의 2연패냐 브레이브 킹스의 첫 통합 우승이냐...플레이오프 점화

일본 핸드볼 플레이오프에서 블루 팔콘(Toyoda Gosei Blue Falcon Nagoya)이 2연패를 노리고, 브레이브 킹스(Brave Kings Kariya)는 첫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브레이브 킹스가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플레이오프까지 노리는 2025/26 시즌 일본 남자 핸드볼 리그 H 플레이오프가 12~14일까지 일본 도쿄의 다요기 국립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린다.

브레이브 킹스는 지난해에도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당시 정규리그 2위를 했던 블루 팔콘에 우승을 내주면서 통합 우승에 실패했다.

사진 2025/26 시즌 일본 남자 핸드볼 리그 H 플레이오프 대진표, 사진 출처=일본핸드볼연맹

이번 시즌 25승 1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는데, 블루 팔콘이 2위에 오르면서 두 팀의 결승 대결이 될 확률이 높아졌다.

블루 팔콘은 지난 대회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노리고, 브레이브 킹스는 첫 우승과 함께 첫 통합 우승을 노린다. 두 팀은 정규리그에서 1승 1패로 팽팽했던 만큼 최종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먼저 12일 6강 대결에서는 4위 레드 토네이도(Red Tornado Saga)와 5위 다이도 피닉스(Daido Phoenix Tokai)가 맞붙고, 3위 지크스타 도쿄(zeekstar tokyo)와 4위 오사키 오솔(Osaki Osor Saitama)이 격돌해 4강 진출 팀을 가린다.

이어 13일 준결에서는 1위 브레이브 킹스가 4, 5위 대결의 승자와 맞붙고, 블루 팔콘은 3, 4위 대결의 승자와 격돌해 결승 진출을 노린다.

이어 14일 오후 5시에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한 팀은 오는 20일 전라남도 여수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uper SOL 한일 핸드볼 클럽 슈퍼매치 in 여수에 출전해 H리그 우승 팀인 인천도시공사와 한일 핸드볼 클럽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인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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