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아스날이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원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는 최근 아스날이 비니시우스 영입 가능성을 검토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날은 다가올 시즌에 앞서 왼쪽 측면 공격진 강화를 원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비니시우스를 원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스카이 스포츠’는 “현시점에서 아스날과 레알 마드리드의 접촉은 없다. 그러나 아스날의 관심은 분명하다. 비니시우스는 아스날이 검토하는 여러 후보 중 한 명이며 알바레스, 디오망데, 바르콜라도 포함되어 있다”고 이야기했다.
비니시우스는 현재 레알과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만약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2026-27시즌이 끝나게 되면 자유의 몸이 된다. 그렇기에 비니시우스 이적 가능성이 서서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맞춰 아스날도 움직이고 있다. 이미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베식타스로 보냈고 크리스토스 촐리스를 영입했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도 있지만 존재감이 크지 않다. 그렇기에 비니시우스 영입을 바라는 상황이다.
레알이 디오망데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 역시 영향을 줄 수 있다.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도 활약한 디오망데는 현재 빅 클럽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파리생제르망(PSG) 이적이 유력해 보였으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레알이 디오망데와 개인 합의를 이뤘기 때문이다.
‘스카이 스포츠’에 의하면 레알은 최근 디오망데 영입 합의를 위해 라이프치히와 협상을 진행했다. 1억 유로의 첫 제안은 이미 거절당한 상황이다. 다만 디오망데는 PSG 이적을 선호했으나 레알도 개인 합의를 이루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PSG와 레알만 디오망데를 노리는 건 아니다. 아스날은 물론 맨체스터 시티도 그를 바라보고 있다. 엄청난 수준의 경쟁이 예고됐다.
만약 레알이 디오망데를 영입할 경우, 비니시우스가 아스날로 이적하는 가능성도 자연스럽게 커질 수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