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더 신났네”…전진♥류이서, 제주 목장서 ‘함박웃음’

전진이 제주 목장에서 말에게 당근을 건네다 웃음을 터뜨렸다. 입을 내민 말보다 전진의 표정이 더 신나 보일 정도였다.

류이서는 14일 자신의 SNS에 “으아 너무 밀린 제주사진.. 여기도 너무 좋았던 대한목장. 커피도 마시고 귀여운 말들 당근도 주고 히. 편안한 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진은 울타리 너머로 당근을 내밀고 있었다. 말이 먹이를 받아먹으려고 목을 길게 빼자 전진은 자연스럽게 몸을 숙였다.

전진이 제주 목장에서 말에게 당근을 건네다 웃음을 터뜨렸다.사진=류이서 SNS

입을 크게 벌린 말과 눈을 맞추더니 이내 웃음을 터뜨렸고, 당근을 건네는 순간에도 시선을 떼지 못했다. 여러 장의 사진이 이어졌지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말보다 더 즐거워 보이는 전진의 표정이었다.

류이서도 말들과 한참을 시간을 보냈다.

작은 말들 앞에 쪼그려 앉아 손에 든 당근을 내밀자 한 마리가 먼저 다가왔고, 곧 다른 말들도 주변으로 모여들었다. 류이서는 말들의 움직임을 따라 시선을 옮기며 웃었고, 가까이 다가온 말들을 쓰다듬기도 했다. 제주 목장의 한가로운 오후가 그대로 담긴 장면이었다.

목장 한편에서는 잠시 쉬어가는 모습도 보였다. 커피를 들고 앉아 있는 전진의 모습, 초록빛 들판을 배경으로 걸어가는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류이서가 적은 “커피도 마시고 귀여운 말들 당근도 주고”라는 문장이 사진 여러 장으로 이어지는 느낌이었다.

이번 사진은 최근 공개된 제주 여행 사진 중 일부다.

앞서 류이서는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를 통해 전진과 함께 2년 만에 제주도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두 사람은 제주 시댁을 방문한 뒤 목장과 카페를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고, 이번 SNS에는 영상에 담기지 않았던 장면들도 함께 올라왔다.

최근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며 2세 준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난자 채취를 마친 뒤 떠난 제주 여행이었던 만큼, 사진 속 두 사람은 관광보다 쉬어가는 시간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와 SNS를 통해 일상과 여행, 그리고 2세 준비 과정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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