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은 달랐다...마스크 완전히 내린 공항 영상 재조명

배우 고윤정의 공항 출국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고윤정이 신원확인에 응하는 태도’라는 제목으로 고윤정이 김포공항에서 신원 확인 절차에 응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 속 고윤정은 공항 직원의 요청에 따라 마스크를 턱 아래까지 완전히 내리고 얼굴 전체를 드러낸 채 행선지를 또렷하게 밝히며 신원 확인 절차에 응했다. 확인이 끝난 뒤에는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연스럽게 출국 수속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배우 고윤정의 공항 출국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 = MK스포츠 DB

다른 팬들이 촬영한 영상에서도 고윤정은 별다른 표정 변화 없이 차분하게 신분 확인에 응하는 모습이었다. 담담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태도에 누리꾼들은 “신원 확인은 저렇게 하는 게 맞지”, “민낯인데도 얼굴 전체를 보여주고 깔끔하게 확인받네”, “괜히 고윤정 영상이 다시 화제 되는 게 아니다”, “프로답고 자연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윤정의 영상이 다시 주목받은 이유는 최근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공항 출국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신원 확인 논란’ 때문이다.

앞서 장원영은 김포국제공항 출국 과정에서 공항 직원의 신원 확인 요청을 받았고, 당시 모자를 쓴 상태에서 마스크를 살짝 내렸다가 다시 올리는 모습이 공개되며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후 국민신문고에는 공항 신원 확인 기준을 보다 명확히 공개해 달라는 민원이 접수됐으며,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6일 “신분 확인 시 마스크와 모자, 선글라스 등 얼굴을 가리는 물품의 제거를 안내하고 있으며, 신분증 사진과 대조가 어려울 경우 완전히 벗어달라고 추가 요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사는 향후 홈페이지 게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여객 신분 확인 절차에 대한 안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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