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 유아인이 소속사 UAA와 계약 종료됐다.
UAA 측은 30일 오전 MK스포츠에 “류준열과 계약이 종료된 것은 맞으나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하면서도 “유아인과는 이미 오래전 계약이 만료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류준열은 지난해 6월 UAA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최근 송혜교 역시 UAA와 결별 소식이 전해진 이후 류준열 또한 계약 종료와 함께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도 소속사 측에서 류준열의 스케줄을 봐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부터 UAA에 오래 몸담았던 유아인은 2023년 초 마약 투약 사건이 발각되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181회에 걸쳐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 정을 불법 처방 및 매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2023년 1월에는 최모씨 등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3회 흡연하고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지난해 7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이 확정됐다. 이후 유아인의 연기 복귀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JTBC엔터뉴스는 업계 관계자 말을 빌려 “유아인이 갤럭시코퍼레이션 행을 검토하며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에는 가수 지드래곤, 태민, 김종국과 배우 송강호가 소속되어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