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재이가 박경림과 함께한 서울숲 나들이에서 또 한 번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경림과 서울숲을 찾은 재이의 모습이 담겼다.
박경림은 “제가 8월부터 토크콘서트를 하거든요. 제 최연소 게스트예요. 20개월 우리 박재이 씨 반갑습니다”라고 즉석 섭외에 나섰고, 재이는 곧바로 “네”라고 또렷하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생후 20개월인 재이는 이미 광고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태어난 지 13개월 만에 18개 안팎의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재이를 향해 박경림은 “대한민국 최고의 키즈 광고 모델 우리 재이의 국물 리액션을 보겠습니다”라고 소개했고, 재이는 동치미 국물을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캬~”를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재이의 활약은 계속됐다. 박경림 품에 안겨 볼뽀뽀를 해주는가 하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손키스를 날리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본 박수홍은 “역시 고모를 알아본다”고 흐뭇해했고, 김다예는 “너무 예쁜 그림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박경림은 엄마와 아빠, 아빠와 변우석, 변우석과 박보검 인형을 차례로 내놓으며 즉석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재이는 엄마와 아빠 중에서는 아빠를 선택했지만, 변우석과 박보검이 맞붙자 망설임 없이 박보검 인형을 집어 들어 예상 밖 결과를 만들었다. 이를 본 박수홍은 질투 섞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재이는 자연스러운 리액션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다양한 콘텐츠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신발 브랜드 모델로도 발탁됐으며, 어린 나이에도 광고와 콘텐츠를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다예는 과거 딸의 광고 활동을 소개하며 “1세부터 세금 내는 애국자”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수홍 가족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이의 성장 과정을 꾸준히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