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오트 쿠튀르 쇼에서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6일 DAZED 코리아가 공개한 디올 2026-27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쇼 현장 영상에서 풍성한 긴 생머리에 핑크 드레스를 매치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자연광 아래 더욱 화사해진 비주얼이 공주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파리 현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소희는 세계적인 셀럽들과 함께 쇼를 관람한 뒤 팬들에게 사인을 건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저는 지금 디올 쿠튀르 쇼에 와 있는데요. 뭔가 날씨도 좋고 이렇게 자연이랑 함께하는 기분이라 너무 기대가 됩니다. 잘 보고 가겠습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얼굴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 핑크 드레스가 어우러지며 한층 화사한 아우라를 완성했다.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담아낸 스타일링은 현장을 찾은 팬들의 시선까지 끌어모았다.
긴 생머리 스타일은 최근 배우 류혜영, 박예니와 함께 공개한 거울 셀카에서도 이어졌다. 세 사람은 길이만 다른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파자마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고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또 다른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김도영 감독의 영화 ‘인턴’으로 관객과 만난다. 작품은 패션회사 CEO 선우와 풍부한 인생 경험을 지닌 실버 인턴 기호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한소희는 배우 최민식과 함께 출연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