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커밋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김혜성은 10일(한국시간) 치카소우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엘 파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트리플A)와 홈경기 5번 유격수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이 됐고 팀은 6-3으로 이겼다.
2-0으로 앞선 4회말 무사 2, 3루 기회에서 중전 안타로 3루에 있던 라이언 워드를 불러들였다. 홈에 송구가 가는 사이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잭 수윈스키의 희생플라이 때 3루로 진루했고 오스틴 구티에르의 중전 안타로 홈을 밟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알렉 토마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4회에만 4점을 추가했다.
김혜성은 이날 경기로 4경기 연속 안타 기록했다. 7월 타율 0.261(23타수 7안타) 기록했다.
같은 다저스 산하 싱글A 온타리오 타워 버저스에서 뛰고 있는 우완 장현석은 인랜드 엠파이어 식스티식서스(시애틀 매리너스 싱글A)와 홈경기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승리 요건을 갖췄지만, 7회 불펜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리는 날아갔다. 팀의 7-6 승리에 위안을 삼아야 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5.95 기록했다.
뉴욕 메츠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은 노포크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 1번 2루수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팀은 연장 끝에 4-5로 졌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더블A 스프링필드 카디널스의 조원빈은 털사 드릴러스(다저스 더블A)와 원정경기 5번 우익수 출전, 4타수 2안타 3득점 2타점 1볼넷 2삼진으로 활약했다.
3회와 8회 두 개의 홈런으로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12-6 대승에 기여했다.
캔자스시티 로열즈 싱글A 콜럼비아 파이어플라이스의 엄형찬은 살렘 릿지야크스(보스턴 레드삭스 싱글A)와 홈경기 6번 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득점 4타점 2삼진 기록했다.
5회말 2사 만루 기회에서 때린 타구가 유격수 글러브 맞고 외야로 빠진 사이 주자 세 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7회에는 1사 2루에서 중전 안타로 한 점을 더 올렸다. 팀도 10-5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